지난 포스팅에도 남겼었지만 케이뱅크에서 주담대 갈아타기 대출을 이벤트성으로 내놓았다.
(최소 1.64%로 충격적인 금리였다.)
그 뒤로 두번더 이벤트를 진행한 후(모두 광탈),
이번에는 선착순 모집으로 이벤트를 했다.
하지만 2,000명 중 신규고객 1,000명과 기존고객 1,000명을 나누어 모집했으며, 최대한도는 5억 원이다.
추가로 매달 50만 원 이상만 입금해도 우대금리 0.5%를 제공한다.
대출 불가 대상
1. 신규(생활안정)대출 : 올해 금융기관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
2. 주택구입 및 전월세보증금 반환 목적의 대출
3. 배우자와 세대가 분리되어 있는 고객
4. 주민등록 상(또는 전입세대열람 시) 동거인/전입세대가 있는 경우
5. 대출 신청 중 신용 변동이 있는 고객
대출 불가 아파트
1. 전월세 계약이 있는 아파트
2. 한국감정원 시세가 없는 아파트
3. 배우자가 아닌 제 3자와 공동명의인 아파트
4. 가압류, 별도등기, 미등기 및 기타 권리침해가 있는 아파트
그동안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제 되거나~ 말거나~ 하는 마음이었다.
왜냐면 기존 아낌e대출도 2% 초반 낮은 금리로 해두었기 때문이다.
그래도 1.8%는 혹하니까?
1. 별도의 은행 방문 없이 신청/대출 가능
2. 저렴한 금리
3. 낮은 금리우대 조건
푸시알람을 해두었던 남편은 2시가 지나서 바로 신청을 했고,
나는 정확히 2:06에 신청했다.
왼쪽이 남편이 신청한 후, 다시 눌렀을 때 나온 화면이고
오른쪽이 내가 2:06에 신청한 화면이다.
그리고 오후 6시가 넘어서 남편에게 온 문자
오 됐다????
우리는 아낌e 보금자리론을 받은 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고,
중도상환수수료도 생각해야해서
정말 어지간히 낮은 금리가 아니면 패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!
1.64면 했을텐데.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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